두리 3.0 변기커버 구매 직접 설치 후기

두리 3.0 변기 커버를 구매했는데요.

일단 안방화장실은 부부욕실이라고 하고 공용욕실이라고 하는 화장실 겸 욕실에서 

아이가 배변을 보는데요.

이게 칫솔 옆에 걸어놓고 쓰다보니 물도 흘러내리고

물 묻으면 닦아달라고 하고 그래서 커버가 필요하다고 해서 폭풍 검색했죠.

아무래도 두리 제품이 많이 팔렸어요

 

사기전에 제가 제일 걸림돌이라고 생각한건

 

1. 결합하는 볼트의 크기

고무패킹으로 되었는데 드라이버로 살짝 눌러서 내리고

(고무패킹 있는 상태에선 결합 볼트 사이즈가 안맞습니다.)

결합하니 가능했어요.

 

2. 리뷰보니 무소음 커버 자동 내림이 아이가 안쓰고 어른이 쓸때 자꾸 내려온다고 했는데

그건 없었어요. 커버가 어느정도 내리면 자동으로 닫히는 방식인데

설치할때 너무 뒤로 하면 생기는 현상 같아요.

전 정 위치에 하니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두리 3.0 변기커버 / 트리플 무소음 유아변기커버 국민 아기변기커버 (항균소재) 2 in 1 : 프리젠트

 

그런데 약간 찝찝했던것은 리뷰에도 있는건데

저렇게 밀봉된 상태인데 반품을 재판매한건지, 고불고불한 털이 저 사이에 있었다는거에요.

괴앵~~장히 찝찝하죠. 그래서 세재로 한번 청소하고 썼어요.

저건 품질관리에 문제가 있는거죠. 새제품이라는 의심도 드는거구요.

심지어 비닐제거후에는 반품이 불가하다니... 이건 좀 아니죠.

문제가 있으면요??

그전에 자세히 보라는데 저 상태에선 자세히 봐도 겉표면만 그러지요.

조심스럽게 커터칼로 비닐 사이 공간만 째 봅니다.

 

 

밀봉한 상태에서 자세히 보시기 바래요. 혹시나 다른 털이 들어가있는지요.

 

 

이렇게 결합하는 곳은 일반 비데 설치와 비슷한 방식이라 어렵지 않아요.

 

 

확실히 향균커버라 마음에 들고 이 다음버전이 있긴한데 저 회식 손잡이 부분을 들어올리기 쉽게

바꾸었다는데 3.0 제품도 만원차이가 넘는데 충분히 문제 없었어요.

 

 

 

일단 청소하기도 좋고 저 옆에 보이는 저 패티 커버를 내렸다 올렸다 하는 번거로움이 싹 사라져

속이 시원하네요.

 

 

아주 잘 작동하고 맨 위에 회색 커버는 자동으로 내려오지 않고 닫아줘야해요.

이건 자동이 아니어서 더 좋은건데요.

아이가 직접 대소변 보고 닫는 연습을 시키면 되요.

혼자 대소변하는 연습도 되구요.

 

제품 자체는 아주 만족스럽고 두리 제품을 구매한다고 하면 추천하고 싶어요.

무소음 제품이라 뚜껑이 쾅 닫히지도 않고

어른커버 아이커버 겸용이라 커버를 뺐다 내렸다하지 않아도 되구요.

비데제품을 살까도 했지만 공용욕실까지 비데는 아직은 사치같아서 안했어요.

 

저는 마켓컬리로 최초 가입해서 쿠폰이랑 해서 3.8만원에 구매했어요. 

혹시나 하고 검색했는데 제품이 있더라구요.

 

두리변기커버 3.0 이나 BAO 제품은 유아 뚜껑 부분의 손잡이 디자인 차이라고 하네요.

전 3.0 구매시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혹시라도 방수 살균 비데 제품을 구매하신 다면 아래링크로 구매하면 일정의 수수료가 저에게 발생해요.

 

두리 유아겸용 방수 살균 비데 화이트 DURI-110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