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위험방지 강풍흔들림 방지 방충망 슬라이락 구매 후기

방충망 전용 슬라이락이 있는데요.

2 개에 25,800원 주고 샀네요. 방마다 설치하려다가 또 잘못사면 반품이나 교환해야하니 일단 제일 중요한

거실용도 2개만 샀어요. 

 

일단 용도는 

 

1. 노후된 창틀을 고정하는 용도

바람이 많이 불게 되면 창이 흔들리는데요. 이 슬라이락으로 고정해 주면 흔들림이 덜해요.

 

2. 그리고 아이들이 혹시나 밀어서 떨어질까 하는 방지인데

이건 그저 예비용이지 완전하게 세게 밀어서 떨어지는 걸 방지해주진 않아요.

적당히 밀어서 혹시나 열어볼까 싶은 곳 특히나 확장형 베란다인 경우 

아이팜이나 그런 막이로 연결해서 막아놓긴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슬라이락으로 마음의 안심? 을 

그래도 할 수 있죠.

 

혹시나 밀까 봐 걱정되거든요. 그런 경우 위아래로 2개를 거치해서 막는 것도 가능해요.

 

3. 곤충이나 작은 곤충들이 모헤어가 오래된 경우나 방충망이 자꾸 바람 때문에 조금 이격이 생기면 열리면서

그 틈으로 들어오거든요. 그런 걸 방지하는데도 사용돼요.

 

사실대는 그 설치하는 간격을 꼭 확인해야 해요.

저는 지나치게 폭이 넓은 거로 샀는데 다행히 맞아서 다행이에요.

이게 저 고무 부분을 밀어서 고정시키는 거라

저 사이 간격이 모델마다 다르니 꼭 치수를 재어보고 문의하고 사세요.

 

이렇게 저 고무 2개가 창틀사이로 밀어서 조이는 방식이에요.

착 밀착되는데 너무 세게 밀면 창틀이 손상되거나 파손되니 적당히 조여주세요.

창에 고정하고 샷시 문을 닫을수가 있어요.

전 매번 해체해줘야 했는데 다행이에요.

 

살면서 이렇게 하나씩 용품을 마련해 가게 되네요.

여러 가지 용도로 마음을 졸이기보다 설치해서 편안해지면 사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생활용품도 사다 보니 살게 많네요.

그나저나 매번 창틀청소도 귀찮긴 하네요. 그래도 먼지가 쌓이니 어쩔 수 없죠.

물티슈로 슥슥 청소해 주는데 날파리들이 방충망이 촘촘한데도 들어오네요. 휴....

에프킬라 뿌리면 싹 죽어서 또 물티슈로 닦고 청소하고 그냥 놔두면 다 날아서 아이 호흡기로 직행 아닌가요..ㅠㅠ

귀찮아도 해야죠.

https://link.coupang.com/a/2Xw6G

혹시나 쿠팡에서 구매하신다면 아래 링크로 구매해주시면 감사해요.

슬라이락 G-105-2 방충망 잠금 고정 추락방지 스토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