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푸르지오는 익산에서 3억 이하로 싸게 분양한 아파트입니다.
24평은 2억2천정도가 분양가죠.
마피로 5천에서 -3천사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초반에는 코스트코가 들어온다며 설레발 친곳이기도 하죠.
코스트코는 익산시의 늦은 대처와 정헌율 시장의 임기말 대응에 의해서인지 무산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민주당에서도 크게 도와준 것도 없고요.
그런 정치적 배경을 뒤로하더라도 적극적인 행정이 없었고
소상공인을 대표한다며 반대하는 이유로 인해 무산되었죠.
그러다 보니 왕궁은 이점이 하나도 없는 고립지로 되어버렸죠.
그나마 코스트코가 있었다면야 1개라도 이유가 되겠지만
지금 부동산카페 등에선 좋지 못한 평을 듣고 있죠.
투자자와 왕궁푸르지오 구매한 당사자들은 방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듯 보입니다.
제일 어이없는 건
전주생활권이라는 주장입니다.
왕궁은 전주와 전혀 가까운 곳이 아니죠.
그저 삼례 생활권이라는 말이 더 맞습니다.
삼례가 더 가까운 곳임에도 전주 가면 된다는 식의 해명을 올리는 데 전혀 말도 안 되는 논리죠
주변을 보시면 전무한 아파트입니다.
100을 양보해서 초등학교는 오히려 학급수가 적은게 좋을수도 있지만
중학교는 안됩니다...적어도 시내로 가셔야죠.
또 냄새가 심한 곳입니다.
익산시도 악취가 심한 편인데 왕궁은 똥냄새가 진동하는 곳이죠.
그런 곳에 덩그러니 아파트가 있다 보니 더 심하겠죠. 사방이 트여서 냄새가 오죠.
왕궁푸르지오는 싼 가격이 현재 마이너스 5천까지 피가 있는데
급매라고 해도 한참 놀림받던 동산동 욕받이 광신프로그레스보다 더 낮은 가격이죠.
분양가격이 더 낮았으니 당연하기도 하죠,
적어도 동산동 광신프로그레스는 시내 생활권이라도 하죠.
배달이라도 가능하고
술이라도 마시면 대리라도 부르고 갈 곳이죠.
하지만 왕궁 생활권이면
택시로 대리 타고 가는 건 어림없는 소리입니다.
한번 들어가면 팔 수도 없는 불모지 같은 곳이죠.
타지인들도 혹시 알게 된다면 절대 투자가치도 없는 곳이라
지금 누구 하나 걸려라 하는 마음으로들 내놓고 있을겁니다.
실거주로는 훌륭한 가격이지만
그 외에는 절대 비추인 곳입니다.
차라리 오래된 구옥인 영등동 우남그랜드아파트등 영등상권을 1억 2천에 누리는 게 낫죠.
물론 전세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내가 살건 아니니 1억 2천에서 1억 5천 사이에 20평대 30평대 아파트를 누릴 수 있죠,
신축아파트의 하자를 뒤로하더라도 매력 있는 가격이죠.
시내권까진 30여분이 소요되고
아직 편의점이 없지만 혹여라도 생긴다면 괜찮은 곳입니다.
병원도 없고
초등학교도 있는데 학교에서 오히려 시골아이들과 더 어울리고
좋은 곳이라면 추천할 수도 있겠어요.
전반적으로 다시 말하지만 섬 같은 곳입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는 것도
말도 안 되는 전주생활권이니 방어하는 모습 때문입니다.
누구나 한 명만 걸려라가 여기도 나올 수 있거든요.
요즘에야 정보가 오픈된 상황이고
누가 봐도 들어가면 못 파는 곳 나오기 힘든 곳이거든요.
브랜드아파트 하나만으로 상쇄하기엔 어려운 곳입니다.
개발될 여지도 전무하고요.
국가식품클러스터? 출퇴근하고 말지
누가 직장 근처에 집을 잡겠습니까.
모든 걸 포기하고 조용한 주택처럼 쓴다면 모르죠.
그리고 사택으로 혹여나 채택돼서 일부 호수를 쓴다면
직장사택으로 쓰게 되면 더구나 더 막 쓰기 때문에
아파트가 소란하게 되죠. 주인의식도 없고요.
여러모로 전주생활권 운운하는 마음에 알아보실 분을 위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절대 전주도 아니고 오히려 삼례 생활권 이며
매매해서는 다시 차익 보고 매매하기 힘든 곳입니다.
20평대가 1억 2천까지 전세가 나온 것을 보면 1억이나 이하로도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로 다급한 사람이라고 하면 보증보험은 필수겠죠.
1억이 아쉬운 매매자이니까 말이죠.
전세는 항상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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