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도움이 되는 경제

11,000원입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중요하죠. 모현동에 위치한 반야 돌솥밥은 건강식으로 유명하죠. 실제로 간장에 비벼서 먹는 맛도 훌륭합니다. 계란을 톡 터져서 슥슥 비벼먹으면 건강하고도 맛있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한식류 중에선 익산에서 꼽을만한 맛집입니다. 특히나 저 반찬들이 김치도 그렇고 담백하니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훌륭합니다. 도라지 구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산채의 느낌이 강하지만 심심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위에 부담 없는 맛입니다. 이러고 맥심 한잔 마시면 꽝인 거 아시죠? 뱃살의 적인 맥심은 피하셔야 합니다.... 쉽지 않지만요..

경제/직설적인 맛집 탐방 2021. 6. 28. 20:48

아무래도 여름이 오면 늘 고민하는게 에어컨 청소 입니다. 생각보단 안 더러울 것 같고 그냥 지나치기엔 그러기엔 조금 우려스럽고.... 그래도 분리해서 필터 청소 정도는 해주는데 물로 씻어주고 그것보다는 내부청소가 엄두가 안나죠. 한번 유튜브 보고 분리해서 해보려고 했는데 아내가 말립니다.... 돈주고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남자들은 꼭 이런걸 해결해야 한다는 뭔가 자존심 같은게 있다고 하네요. 하긴 맞는 말이에요. 뭔가 내가 할 수 있을것 같고 돈 주기는 아깝고 전문가 손길을 타면 되는걸 알지만 한번은 해보고 싶고..그러다 고장내기 쉽상이죠... 일단 가격만 한번 서비스센터 물어봤습니다. 일단 케어서비스로 이용하는데 아래 가격과 같다고 합니다. 프리미엄은 라이트 제품 플러스 냉각기 팬 세척 살균 작업까..

경제 2021. 6. 28. 17:40

익산은 본래 중심가가 중앙동이었어요. 역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시장이나 의류 롯데리아 등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다 그곳에 있었죠. 지금은 물론 피폐해져가고 상가가 활기를 잃었죠. 모현동이나 영등등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그게 영화 CGV나 롯데시네마가 그 역할을 하고 있죠. 물론 그곳의 상가들도 이제는 죽어가고 있죠. 코로나 19로 인해 그렇게 모이는 인원들이 적어졌거든요. 전체적인 침체기이고 군산과 더불어 직장 구하기가 힘들고 구해도 연봉 2천만 원이 표준인 곳입니다. 그만한 기업도 없고 3천만원 받기도 힘든 곳이에요. 부동산을 투자하게 만드는 설정도 좋지만 아무래도 과욕이죠. 인구는 줄고 대학교가 있지만 진학률 및 지방대학교로 입학하는 이들이 점점 감소하고 있죠. 그나마 버텨주는 대학로도 임..

경제/직설적인 맛집 탐방 2021. 6. 27. 07:10

보통 역전 앞에는 맛집들이 한두개는 있죠. 뭔가 모이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거쳐가는 맛집이 있다하죠? 자 가봅세다!!!! 역전 앞에 편의점 옆에 처갓집 김밥이라고 하네요. 처갓집은 양념통닭 아닌가요?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쳐들어 가봅시다~ 참고로 시댁어른들은 데리고 오시면 안되요 . 처갓집 이니께유 ㅋㅋㅋㅋ 아재아재 바라아재 흐음 외형은 맛집 포스 나네요. 좀 허름~해야죠. 깔끔하면 신식 느낌의 요즘 집이죠. 셋트류 보이시죠? 장인어른은 라면에 꼬마두줄 재미있는 메뉴 이름이지요. 유래 살짝 훑어보고 넘어갑니다. 이건.....꼬마김밥인데... 솔직히 같이 시킨 떡볶이는 그냥 그래요. 맛있지는 않아요. 꼬마김밥도...우와 이거다 참지름이 줄줄 흐르는 맛이다. 아님 충무김밥같은 단조롭지만 손이가는 맛이다? ..

경제/직설적인 맛집 탐방 2021. 6. 25. 22:39

원광대학교에는 대학로가 있죠. 대학로라 고하면 독립서점이라던가 뭔가 기대 차는 곳이어야 하는데 사실 먹을 곳, 커피, 달달한 거 파는 곳, 술집 이게 전부죠. 대학로 상가도 이제는 점점 내리막길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학생수도 많지 않은데다가 중국 우한에서 발발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배달음식 문화가 발달하기도 했죠. 그 와중에 오프라인 가게가 나왔는데 라면? 집이라길래 의아했습니다... 라면이라뇨.. 물론 중앙동에 우리 분식이 떡하니 자리 잡았지만... 위생이 약간 별로인 것을 빼고도 우리 분식이 압승이네요. 저녁에는 술도 파나 봅니다. 새우튀김 등 안주가 있네요... 벗... 제 마음에는 댕기지 않네요. 일단 어딜가나 새로운 곳에 가면 시그니처를 시킵니다. 커피도 마찬가지죠. 오늘의 라면이라는..

경제/직설적인 맛집 탐방 2021. 6. 24. 22:05

콩국수의 계절이 왔죠 시원한 여름엔 콩국수 만한 별미도 없죠. 그런데 웬만한집을 가보면 면이 얇다거나 그냥 국수 면발에다가 콩물을 부어주거나 이상한 시도로 메밀면에다가 콩국수를 만들어주는데 맛이 영... 사람마다 기호는 다르다지만 맛집의 정통성은 다 알쥬 차량은 뒷편에 아파트 상가 사이에 대면 됩니다. 그것도 비좁으니 조금 감수하고 오셔야 해요. 어딜가나 주차가 항상 큰 문제죠.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둘째, 넷째주.... 허탕치지 않게 알려드려요.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해요. 참 주문 넣을때도 강조해서 이야기해주세요. 가끔 다른 주문이 들어갈때도 있으니..억울하지 않게요. 몰랐는데 달인에 나왔군요.. 근데 달인 프로그램 댓글을 보면 요상하게 별 걸다 우려넣는다던지 비법처럼 보이기 위해 꽤 특이한 방법..

경제/직설적인 맛집 탐방 2021. 6. 13. 10:28

공주에 엔학고레라고 있길래 고뤠? 하고 찾아서 가게 되었죠. 아재개그와 언어유희의 차이를 몰라보게 된 나이군요... 아재아재 바라아재...풉.. 뭐 경사길까진 어째어째 들어왔는데 나갈때가 가관이었어요. 나가는 길은 다른 루트가 있는데 주민이 꼴보기 싫었는지 그길을 트랙터로 막아버렸어요. 외길로 나가다보니 제가 1시쯤 갔는데 하아....두번은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추천할만 하느냐? 놉! 그냥 그렇습니다. 인스타나 사진에서 보는 풍경만도 못하고 글쎄요. 평일에나 가야 한가함을 느낄만 하네요. 토요일에 가니 차가 어머어마 합니다. 이상한 시골길로 네비가 안내하는데..엉? 엉? 조짐이 이상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 돌리는 센스있는? 분들이 많았어요. 중간 이후부터 가면 외길이라 ..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2021. 6. 12. 21:58

정기예금도 그렇고 요즘엔 저축에 대한 관심이 멀어집니다. 아무래도 허접한 금리와 대출금리는 올려도 예금금리는 올리지 않는 시중은행의 문제점이죠. 예대마진이라는 예금과 대출금리 마진으로만 시중은행을 움직이려는 단출한 운영이 문제이기도 합니다. 자금을 적절한 투자나 운용으로는 수익을 내지 못하는 방향도 문제죠. 그런 와중에 KB 저축은행이 연 4% 금리 적금 상품을 선보입니다. 자체 모바일 플랫폼 : 키위뱅크 가입금액: 1만원 이상 - 20만 원 이하 회차 : 타행에서 KB저축은행으로 ※ 오픈뱅킹 : 하나의 앱으로 타 은행의 계좌를 조회 출금,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 이런 상품들의 문제가 반드시 본 행의 비대면 계좌를 이용하고 타행에서 본은행으로 자금을 유출시키려는 의도가 큽니다. 그렇게 한번 유치한 자금은 ..

경제 2021. 5. 11.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