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근교 카페 중 요즈음 함라 정원이 인기인데요.
다른 것보다 말을 추가 요금 10,000원인가 내면 타볼 수 있다는 건데요.
커피를 마시는 경우에 한해서 10,000원으로 탈수가 있네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커피 맛은 쏘쏘.
넓은 지역이 좋기는 하나 딱히 아름답지는 않음
참 궁금한게 적어도 커피숍을 오픈할 때는 장소나 인테리어나 체험도 중요하지만
커피나 시그니처 메뉴 하나 만드는게 어려운가 싶네요.
그만큼 카페에 도전하기 쉬운 사람들이 많은 것도 있네요.
최고의 맛을 내고자 하는게 아니면 어려운 게 아니니까요.
경치나 풍경대비 아쉬운 장소가 많아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말을 타보기에는 좋은 체험의 장소
아이들과 함께 가기엔 좋은 장소입니다.
커피는 시그니쳐도 없고
메뉴도 특수성도 없어서 추천하고 싶진 않은 맛이네요.
솔직히 두번올거 같진 않습니다.
익산에서는 커피맛은 대학로에 있는 신동커피가 좋은데 가격도 올리고
그래도 테이크아웃할인하면 싸지만 쿠폰도 이젠 아메리카노만 마시게 가능하게 하고
장소가 일관성이 없으면 손님이 없어지는건 시간문제인데요.
장사가 그래서 어려운가 봅니다.
마진도 남겨야하고 손님들의 까다로운 요구도 맞춰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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