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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카페 추천] 색장 정미소 카페 완전 솔직한 후기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by 으르렁 사자 2022. 2. 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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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핫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들어가는 골목은 조금  좁고 한옥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요.

 

주차는 총 5대 정도 가능하고 차량 뺄때 힘든 곳이에요.

신호등 골목에서 우회전 한다음에 차를 한 바퀴 돌려서 들어와야 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까지에요.

2차 접종 완료자 이후 대상자만 방문 가능해요.

QR코드로 인식하고 들어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1. 할아버지 2분정도가 안내하는데 주인 같다. 친절하다.

2. 아메리카노는 맛있다. 따뜻한걸 마시기 추천

3. 카페라떼는 그냥 그렇다. 비추천

4. 대부분 가래떡과 한방차를 많이 마신다. 분위기상

 

 

아이랑 카페에 가기엔 좋지 않은 곳이에요.

 

공간이 넓지 않고 2층에 올라가서 대부분 사진을 많이 찍는데 통로가 좁아서 올라가지 좋지 않고

카페 좌석간 간격이 넓지 않아요.

아이도 좋아하지 않고 일단 내부에서 화로를 피우는데 탄 냄새가 심해서 아이에겐 좋지 않아요.

 

하지만 연인들끼리는 와서 차 한잔 하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가족단위에겐 좁고 골동품이 있으나 그렇게 신기할정돈 아니에요.

별로예요.

 

아무래도 SNS에서 인기 있는 곳은 친구들끼리 연인들끼리만 가기 좋은 곳 같아요.

그래도 색다른 곳이라 한번 와봤어요.

 

저위에서 걸터앉아 사진을 찍는데 사진 줄이 길고 좁아서 그곳에서 대기하기도 어려워요.

 

메뉴는 다양해요. 외부 지역 치고는 6천원까진 받지 않네요.

쌍화탕은 비싼편이에요.

 

화로가 있어 분위기는 좋은데 탄 냄새가 많이 나요.

 

이렇게 개조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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