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쪽에 잔디밭에 깔끔한 단층 주택형 통창 카페가 생겼다길래 가봤어요.
아무래도 날씨도 좋아지고 가을 하늘도 좋은 것이 비눗방울 놀이하기도 좋겠더라고요.
가보니 통창에 뒤에는 논 뷰?인데 청 푸르고 좋네요.
대만족이었어요.
컵케잌도 맛이 좋았고
커피도 나쁘지 않았어요.
아이랑 같이 가기는 좋은 곳이었어요.
잔디밭도 있고 뭐랄까 탁 트인 기분이 드는 곳이었어요.
주소: 전북 익산시 금마면 구룡길 25-15 . 1층
저는 바닐라 컵케이크로 시켰는데 빵도 맛있고 맛이 좋네요.
아메리카노와 조합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네요.
라테도 씁쓸하니 맛있고
아메리카노도 좋네요.
뒤에는 논 뷰인데 푸르르니 산 아래 보기 좋네요.
뭔가 독채를 빌린 기분이에요.
잔디밭 참 좋죠?
날씨도 좋고 여긴 또 오려고요
온 김에 주변 익산 돈가스 예약하고 먹고 가려는데 역시나 재료 소진이네요.
휴.. 예약 안 하면 먹기 힘든 곳...
좋은 날씨에 즐겁게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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