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신상카페 덕기 후기 (아이와 함께)

익산에 팔봉 쪽에 큰 카페가 하나 생겼어요.

지나가나 카페 만드나 싶었는데 온실정원이 있는 대형 카페예요.

생각보다 잘 만들고 익산 교외에 있는 위치도 좋고 괜찮네요.

 

커피도 고소한 편이고 바나나 셰이크도 맛은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이지 와 진짜 맛있다 정돈 아니었어요.

가게 운영은 젊은 남자 직원들이 하더라고요.

 

구운 케이크 등은 먹어보진 못했어요.

 

전라북도 익산시 덕기1길 104

0507-1352-2503

 

오전 11시 - 오후 8시

 

이렇게 시원한 타입의 정원이 있어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 익산 카페 덕기 에요.

가격은 아메리카노 5,500원

라테는 6,000원이에요. 아무래도 정원 관리비가 포함된 가격 같아요.

맛은 스타벅스가 제일 무난하고 좋죠.

 

인테리어 의자들은 딱히 편하진 않아요. 무난합니다.

옆에 온실은 정말 볼만했어요.

바나나가 자라는걸 직접 볼 수 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셰이크도 이걸로 만드는가 싶었어요. 케이크도 바나나고...

안에서 마실 수도 있네요.

2022년 9월 5일 오픈이라 완전 신상 카페예요.

이렇게 1층 형태의 통창 카페가 많네요.

호수라도 끼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뭔가 왕궁 포레스트 안의 카페와 느낌이 같은 듯 다르네요.

숲을 끼고 산책하며 마시기에는 이곳이 더 좋네요.

주차장은 도로 반대편에도 널찍하게 있어요.

아직 야간 조명이라던지 밤을 위한 조명은 설치가 덜 된 듯 보여요.

계단 쪽에도 예쁜 조명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야간 이벤트 등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