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신시도는 군산에서도 다리로 이어지면서 정말 관광지 느낌 나는 좋은 곳이에요.
카페 라파르 개업 시에 못 가봤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해서)
마치 복층 구조로 되어서 사람들 몇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야외 바닷가 쪽에도 테이블을 놔서 그래도 조금 낫네요.
커피 맛은 그냥 그래요. 가성비 싼 커피 맛임
한라봉 청 라테는 한라봉 씹어먹는 맛 제외하곤 우유에 부은... 간단한 맛
뷰가 좋고 장자도에 가는 겸사겸사 가기엔 좋은데 인상적이진 않네요.
음료도 시키지 마자 그 자리에 퐉.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쓰윽 부어서 속도 하나는 굿.
도로변은 좁으니 목적지까지 가지 말고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2시간은 무료예요 (카페에서 만원 이상 먹으면 주차증 줌, 또는 주변 음식점 사용 시에도 주차권 줌)
공영주차장에서 천천히 걸어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해요.
각 층에 가면 3층부턴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앉을 수 있는 좌식 구조도 있어서 좋네요.
유리로 본 바다가 좋네요.
화장실은 조금 비좁은 편이고 남녀 공용이에요.
올라가면 가장 꼭대기에는 이렇게 뷰가 있어요.
옆 건물에도 공사하는 것을 보니 카페 말고 숙소 등 장자도에서 잘 수 있는 공간이면 더 좋겠네요.
펜션도 좋지만 호텔이나 리조트가 들어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주차공간도 더 필요하고요.
횟집이랑 주변에도 많은데 호떡집도 있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 호떡집은 패스.
중국집도 선풍기도 약하고 몇대 없는데 에어컨도 약해서 덥긴 무지 더워요.
그래도 온김에 해물짬뽕은 먹고갈가 했는데 자장면이 맛있고 해물짬뽕은 약간 밍밍한 맛이네요.
시원하다고 하는분도 있긴하니 호불호가 갈리겠네요.
간김에 주변 해수욕장을 검색하니 옥이네포차를 검색하고 오면
카페라파르에서 5분정도 차로 가면 나오네요.
조그마한 해수욕장인데 모래는 없고 돌만 있어요.
옥이네포차에서 회나 해물라면도 파니 여기에서 한입해도 좋겠네요.
주차는 조금 좁으니 밑에 흙변에 주차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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