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아이와 함께 - 왕궁포레스트 식물원 제주도 느낌 카페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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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 앞에 큰 식물원 겸 카페가 생겼어요.

7월에 가오픈해서 운영 중이에요.

 

입장료가 있고, 카페 이용료는 별도예요.

미끄럼틀도 설치돼서 날이 안 뜨거우면 아이들과 잔디밭 구경하기도 좋아요.

2층은 미술전시도해서 문화공간으로도 좋네요.

 

 

카페 별관입니다.

통창에 저수지가 보여서 좋아요. 2층은 작가들 초빙해서 문화공간으로 전시도 하고 그래요.

 

 

하우스 형태라 안에 덥기도 한데 폭포 조형물도 있고 좋아요.

바깥을 보며 족욕시설 만들기는 했는데 조금 아쉬운 건 뭔가 캬 하고 마실 특이점이 없네요.

족욕하면서 즐길거리는 부족하네요. 가격도 비싼 편이고요.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미끄럼틀이랑 미니 클라이밍뿐이에요.

 

장점 : 통창으로 된 카페, 저수지 뷰가 좋다. 익산에는 식물원마저도 구경할 게 없는데 새로운 구경거리가 생겼다.

단점 : 가격이 비싸다. 식물원 볼 것이 조금 부족하다. 폭포는 볼만하다. 족욕시설이 뭔가 미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