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토익스피킹 시험장은
원광대학교
전주대학교
군산탑스터디컴퓨터학원
이렇게 있는데요.
그중 가장 시험 보기 괜찮다는 곳인 군산 탑스터티컴퓨터학원 으로 토익스피킹을 보러 갔어요.
확실히 시험장도 중요한 거 아시죠?
일단,
1. 주차가 학원 근처로 가능하다.
2. 시험장이 작아서 응시인원이 총 6명 정도 되었다. 집중하기 좋았다.(웬만하면 맨 앞에 앉자. 시험감독관이야 다시 볼사람 아니다.)
3. 너무 붙어있으면 시끄러워서 시험 보기 힘들다.
4. 다만 내가 본 자리는 바로 뒤에 기침하는 놈이 있어서 별로였다.
5. 하지만 전체 정원 자체가 적어서 괜찮았다.
6. 칸막이는 아쉽게도 없다.
7. 지정된 컴퓨터만 시험 가능하다. 그걸 배치할 때 전혀 고려하지 않아 자리가 한자리 띠어서 있긴 한데 마지막자리는 바로 뒤에 있어서 피했어야는데 그 외엔 괜찮다.
8. 옷은 힙하게 입고 실력은 안 힙했다. 다른 사람목소리 듣는거 신경안써야하는데 나만 이야기할때 조금 의식하게 된다.
9. 점수를 잘 맡으려면 이런 의식을 버려야겠다.
10. 어드밴스 맡을때까진 공부할 생각이다.
11. 군산시험장으로 깔끔하고 그래도 보긴 괜찮았다. 나머진 내가 의식한게 문제였다.
12. 그래도 지인들 많은 시험장을 피한건 신의한수였다.
13. 오지랖넓은 이들이 궁시렁 대는건 아무것도 안하면서 다른 사람 노력을 폄하하는 집단이라 피해야 한다.
14. 실력이 말해준다. 포기하지 말자.
15. 군산 토익스피킹 시험장은 그래도 무난하게 좋은 편이었다. 주차장이 걱정이었는데 다행이었다.
안 그래도 시험 보는데 크게 소리쳐야는데
너무 시험 볼 때 크게 하면 중지를 시킨다고까지 하더라고요.
그런 인원이 있나 봐요.
하지만 음성녹음 실수하면 84,000원이 날아가니 중요한 시험이죠.
탑스터디컴퓨터학원 2층이 시험실이에요.
굉장히 작아서 시험장이 소수인원으로 보긴 좋았어요.
급하게 모의시험 보고 충격적인 점수에 열심히 공부하고 갔는데
역시나 사진묘사나 답변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결과가 나오면 후기도 공유할게요.
YBM 기출문제 집으로 공부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영어시험을 본 지 오래돼서 토익이랑 토익스피킹을 다시 보는데
기본적으로 영어점수가 있어야 어딘가 지원할 때 도움이 되더라고요.
혹시나 직장 다니시는 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세요.
나이가 조금 들었다고 포기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러면 진짜 그 직장에서 끝장이에요.
스스로를 위해서 설사 못 이직하더라도 자격은 갖추어야죠.
이직해 봐야 소용없다. 여기가 최고다. 그냥 안주해라.
물론 후회할 수도 있지만 인생은 한번뿐 아닌가요.
다른 늙은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다가는 골로 가죠.
주차는 단속카메라는 보이지 않고
뒤편 상가나 원룸 건물들 사이에 주차하고 시험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시험 자체가 15분이면 끝이 나니 잠시 주차하는 정도는 괜찮아 보여요.
그렇다고 도로가에는 하시면 안 되고요.
2층이라고 붙어있네요.
화장실은 2층 이용이 가능하고
비밀번호는 시험장 앞에 붙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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