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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성편 이후 이야기 귀멸의칼날 18권 후기

소소한 에세이

by 으르렁 사자 2024. 11. 1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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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합동강화훈련 편까지 보고 마지막에 무잔의 등장은 정말 예술이더라고요.

보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 이 정도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이 있는 게 대단하구나.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기록적인 애니메이션이 나오지 않는 것도 아쉬웠고요.

웹툰등이 훨씬 훌룡한것도 많은데 극작으로 제작이 되지 않기도 하고요.

 

귀멸의 칼날 16권 후반부부터  합동강화 마지막 무잔을 적대하면서 시작되는데 

애니메이션에서 보는 딱 무한성편 시작부터 무잔이 만들어낸 무한성으로 빠져들면서 시작돼요.

 

17권부터는 도우마라는 강력한 상현 2급과 마주하면서 이야기하는 내용과 무력의 강화에 빠진 아카자 이야기가 18권이에요. 네이버 시리즈 앱에서 쿠키로 구매해서 봤어요. 

 

오닉스북스 go6 산 이후로는 만화책에도 관심이 많아졌어요.

생각보다 페이지 7인치 아니더라도 6인치에서도 만화책 보기에 전혀 부담이 없어요

오히려 종이갱지질 같아서 전 더 좋더라고요.

물론 아이패드나 태블릿에서 선명하게 보기도 좋지요.

 

아카자는 정말 악인이지만 내용이 슬펐어요.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대상이 있었기에 강화에 그렇게 빠진 거였더군요.

도우마는 워낙에 강력해서 어떻게 물리칠지가 궁금해지네요.

탄지로가 자신의 아버지의 기술, 적의를 가지지 않고 물리치는 힘을 깨우치면서

얼마나 강력해질지 무잔과 어떻게 히노카미 카구라를 펼칠지가 기대되네요.

애니메이션은 극장판으로 내후년부터나 1편씩 공개한다는데 총 3년-5년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만화책으로 귀멸의 칼날 16권부터 본 이유도 이야기가 궁금해서 그때까진 못 기다리고 극장판 나오면

보기는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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