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시리얼 그래놀라 크렌베리 아몬드와 아몬드 후레이크를 라이브 방송으로 세일하길래 구매했어요.
아침에 매번 퍼서 먹기도 그렇고 정량으로 조금씩 아침 식사용으로 먹는데 용기가 없어도 되니 간편하네요.
다만 환경오염시킨다는 죄책감은 계속 드네요. 용기가 재활용표기가 없어서 코팅된 폴리프로필렌이라 재활용 불가해서
일반 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해요. 그래서 이번은 핫딜 때문에 먹지만 다음엔 그래도 대용량 사서 먹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내용물이 적당히 분배되어 있어서 간편한 한끼로는 딱이에요.
아몬드 후레이크랑 그래놀라 크렌베리인데 전 크렌베리가 식감이나 맛이 딱 적당하네요.
저한테는 아몬드 후레이크가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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