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한 지 1년 여가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그 측근들은 인사를 받지 않으며 무시하고 있어요.
투명인간취급하며 가해자쪽을 두둔하고 다니질 않나 여기저기에서 편들며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하네요.
나이가 50 60이 다 되어가는데 정신 못 차리고 씨발이나 좇같네 라는 표현을 당연히 쓰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면서도 인사안받는건 어떻게 해야 하나 직장 내 인권위원회 물어봐도 그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이 가해자는 우리에게 씨발 이라던지 여자가 마법걸린 날이냐 그러냐 등을 하는데도
주변사람들은 그럴리 없다고 두둔하며 심지어 단체로 팀 내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하였는데도 그래요.
이렇게 3-4명이 모여서 신고하는데도 본인은 몰랐다. 나는 그런 사람 아니다를 하고 겨우 징계 3개월 수준에서 그쳤어요.
그리고는 교묘하게 주변에 말하여 협조 하지 말라던지
일을 떠넘기게 만든다던지 식으로 지금도 괴롭히고 있죠.
심지어 인사 담당자가 최측근이라 관련 인사팀장에게 사람을 빼버려라
그리고 다시 주지 마라등을 압박하고 이야기하는데 술로 다져진 전우애들이라
또 그렇게 인원을 빼가고 안 주고 있어요.
그러고는 2차 가해를 하는데 교모해서 혀를 내두를 지경이죠.
그런다고 오히려 피해자가 이렇게 대응하고 살아야 하니 직장 내 괴롭힘이란 제도가 신고가 가능하지만
처벌이 미약하고 다시 마주쳐도 재발 방지가 안되는 미약한 법이다 보니
참 무섭네요.
고용노동부에 직접 신고하세요.
사내 인권위원회에 신고해봐야 전혀 변화가 없네요.
일단 분리는 시키지만 관련 팀장은 나이 60이다 되어서 명예퇴직 신청해서 나가버리고
또 그 밑에서 우리가 힘들어 보고한 사태를 짬시켜왔던 인사팀장도 오히려 편한 부서로 전출 가버렸죠.
그분도 2-3년이 따 퇴사하는 과정이고요.
참으로 썩은 물에 아 그러면 이런 회사 왜 못 나가냐고 하지만 왜 우리가 나가야 하죠.
그 가해자들이 징계받고 피해를 입힌 사람들이 더 당당하게 허리피고 괴롭히는 실정인데요.
저 술친구들이 정을 쌓아와서 오히려 계속해서 신고자를 괴롭히는데요.
정의롭지 못한 사람들도 많고 그 인사권력자 틈에 끼어서 가해자를 두둔하는 이들도 있어서 참으로 답답하네요.
도대체 씨발시발 거리는 게 정상이냐고요. 서로 직원들끼리
그게 멋지고 강한 거라 생각하는 이들도 그렇고 교묘하게 계속해서 일거리 몰아주거나
사람 빼가거나 인사 안 받아서 투명인간 취급하는 개새끼들을 처단받아야 마땅한데 말이죠.
제가 개새끼들이라 말할 만큼 아주 못된 인간들이에요.
욕하면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되니 분하지만 이렇게밖에 하소연할 뿐이죠.
결국에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지라는 말이 나올 뿐인가요.
가봐야 사이코패스나 입에 걸레를 물고 다닐 만큼 욕만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마주칠지도 모르고요.
도대체 상호존중이란 게 없는 이런 직장환경이 어떻게 아직도 유지되는지 한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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