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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후기

경제/직설적인 맛집 탐방

by 으르렁 사자 2023. 8. 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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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가 나오면 무조건 먹어보는데요.

맥도널드는 1955 버거도 그렇고 그냥 무난한 메뉴가 가장 나은 것 같네요.

오히려 불고기 버거 같이 가장 평타인것도 나아 보여요.

런치메뉴로 해도 8,000원 세트메뉴니 참 말 다했죠.

크로켓은 냉동을 돌린 건 당연하지만 파맛은 느껴지지 않고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기존 메뉴에서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맛이에요.

하아... 그래도 뭐 이 가격에 두 번 먹을 것 같진 않고

늘 그렇듯 과장된 전시 리플릿이 속아 먹는 게 진도대파크림크로켓버거 죠.

보이시죠?

패티?? 이게 어디... 화면과는 완전히 다른 칙칙한 색깔에..

패티 두께하며,,, 크로켓은 그나마 비슷한데 맛은 냉동 크로켓 돌린 아주 익숙한?? 맛이죠.

버거킹 치즈버거나 맥도널드는 1955가 그나마 괜찮은 쪽이네요.

그래도 신메뉴 나올 때마다 먹어보는데 참 성공하기 어렵네요.

스타벅스가 내놓은 말도 안 되는 무슨 무화과니 그런 류의 맛없는데 시도하게 만드는 에이드 같은 거랄까요.

 

그래도 맛 이 없진 않아요.

못 먹어본 맛이기에.... 추천은 못 드리고요.

그냥 8,000원 정돈 버려도 된다. 새로운 맛은 체험해보고 싶다 싶으면 추천해요.

개발팀은 먹어보고 파는건지 의심이 드는 정도에요.

정말 상징적인 버거 만들어서 내놓는게 어렵나봐요.

역시나 버거 자체가 패티의 싱싱함과 두께, 육즙 이런건데 양산형이다보니 좋을수가 없는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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