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맛집 더홈 짬짜면 후기

 

일요일은 정기휴무이에요.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네요.

오후 2시30분이면 마지막 주문이 들어가요. 그 이후엔 3시 사이엔 안 받아요.

원래 영등동 제일 2차 아파트 앞에 있다가 여느 순간 없어졌어요.

그땐 사장님이 나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지금은 아니네요.

다른 분이 하시는 것 같긴 해요.

이력은 그대로인 것도 같은데.

 

여기는 짬짜면과 잡채밥이 유명했어요.

제가 먹어본 것은 짬짜면인데 음 맛은 좋았어요.

다음에는 탕수육이랑 잡채밥 먹어보려고요.

같이 온 지인은 잡채밥은 조금 매운 편이라고 했어요.

맵찔이 인 저에게는 약간의 도전이 필요해요.

사람들은 점심시간인데 북적이네요.

여기가 안 좋은 게 주차예요. 주차하기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예요.

왜 여기에다 하셨는지가 조금 의문이긴해요. 건물주거나 아무리 임대료가 싸도...

주차가 진짜 헬이거든요.

 

걸어오시거나 주변 아파트에 주차하고 오거나 해야 해요. 주공 8단지나 6단지에서 걸어와야 해요.

그래도 이정도면 맛이 훌룡하고 전반적으로 맛있는 맛이에요.

 

짬짜면이 깔끔하니 자장면과 소스가 매콤하게 섞어서 먹으면 볶음면 느낌도 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