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척척] 하나은행 일달러 외화 적금 추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적금 상품 추천드리려고 해요. 

요즘 일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죠. 이럴 때 해외주식계좌에 원화로 환전해서 채워 넣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달러 적립이 가능해요.

 

1달러 : 1131.89 원 , 즉 1달러를 교환하는데 1131.89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예요.

원화의 가치가 떨어졌고 달러의 가치가 올라간 거죠.

 

10월 6일에는 1164.88원이네요. 32,99원이 떨어졌네요. 1달러의 원화의 가치가 32,99원 올라갔다는 이야기예요.

 

최대 5년 이상으로 해서 조회해볼까요?

2008년에는 1,400원까지 했네요. 

원화의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다는 이야기예요. 

2008년에 미국 부동산 붕괴와 세계 경제 위기가 있었죠. 

 

달러는 미국 금리 인상과 연동되어 있어요. 미국이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 달러를 사려는 외부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게 되죠. 반대로 원화는 약세를 띠게 됩니다. 

이때 차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1,130원으로 샀던 달러가 1,200원 1,300 원하는 현상을 보이게 되죠.

 

물론 수출 기업에겐 악재입니다. 하지만 달러를 매입했던 개인에게는 호재입니다. 

달러 수수료를 차감하고 개인은 차익을 얻게 됩니다. 항상 환율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는 개인의 몫이긴 하지만 하나은행 일 달러 적금의 경우 월 최대 1,000,000원 한도라

큰돈은 아니고 소소한 돈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만약 1,130원으로 구매한 달러가 1,200원에 달성하게 되면

100만 원 기준 884달러 * 70원 = 61,880원 약 6.2% 이율을 

보이게 됩니다.  6개월 만기이지만 재예치가 가능하니 환율이 오르지 않았다면

재예치를 통해 기간 연장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인출 시점의 환율이 구입 시 점보다 원화 가치가 상승해서 1,000원 이렇게 된다면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하나 멤버스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화면이 보여요.

하나은행에 들어가도 돼요.

 

1. 환전 지갑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2. 일 달러 외화적금이 보이고 가입하기를 누르면 화면이 전환됩니다.

 

3. 최초에는 1달러 이상을(1,000원) 입금해야 합니다. 원화 계좌를 선택할 때 기존 하나은행

계좌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환율 알림을 설정이 가능합니다.

입금할 때는 최초 구매가보다 낮게

출금할 때는 최초 구매가보다 높게

 

저 같은 경우에는 최초 환율에서 10원씩 낮게 설정해놓고

알람이 카카오톡으로 오면 추가 입금하는 방식을 설정했습니다. 

 

 

아래 종모양을 클릭하면 환율 알림 설정하기 화면이 전환됩니다.

드래그해서 설정하기 하면 해당 환율이 도달하면 카카오톡으로 알람이 옵니다. 

환율 알림을 여러 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달러, 주식, 채권, 금, 부동산 등 다양하게 투자하는 것이 포트폴리오입니다.

물론 소액이지만 자신을 하나의 소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시기에 따라 적절하게 자산을 배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체 통화로 떠오르는 위안화 투자도 좋고 세계정세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로 가져도 좋습니다.

 

사람에게 돈이야 말로 최고의 관심사니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