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신규 계좌 개설하기 (feat. 어디가 제일 가입축하금을 많이 주나?)

인터넷 계좌 개설 등 휴대폰으로 비대면으로 주식계좌 개설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5일자로 코스피 지수 2,990.57 3,000 지수 턱밑까지 왔습니다.

존 리 대표가 말했듯 저평가된 한국 주식의 힘이 시작된 걸까요? 개미들 즉 부동산 투자처에서 발길을 

돌린 현금 보유자들의 유입과 신용대출로 묻지 마 삼성전자 주식 투자까지 투자 지향적인 시대가

온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항상 반대를 생각하고 폭락과 하락장을 대비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시대를 흐르는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야"

"주식? 투기 아니야?"

 "땄다는 사람 보질 못했다. 다 말아먹던데?"

이런 부정적인 반응은 성공으로 가지 못합니다.

정말 가치가 있는 주식에 투자하고 설사 하락장이 오더라도 지속해서 매수하면 됩니다.

남들 말에 휩쓸리기보다 자신만의 투자성향을 가지고 투자하면 됩니다.

기업의 성장이 주주의 성장과 직결되는 그런 투자문화를 만들려면 주식을 장기 보유하고

가치가 있는 주식을 매수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선순환이죠.

 

자 이제 주식 계좌 개설하기를 조사해볼까요?

 

일단 키움증권입니다.

비대면 계좌개설시에 1만 원을 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비대면 계좌 개설 시에 코스피 200중에 랜덤 1주 주고 있습니다. 

최저가 한화투자증권 2,490원부터 LG생활건강 1,610,000원입니다. 1/200 확률이니 최저가를 감안하면

해볼 만한 확률입니다. 

 

삼성증권 및 개설 시에 얼마를 준다는 이벤트는 적은데요.

직접 증권사로 개설하는 것보다 우회적인 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OK캐시백이나, 페이코처럼 가입 시에 포인트나 현금 등을 지원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활용해 개설하면 좋습니다.

 

OK캐시백으로 가입할 경우 개설 및 거래만 해도 최대 2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미래에셋 대우

도 좋아 보여요.

 

DB금융투자 주요 투자 회사가 아닐수록 공격적이죠.  3개월 유지 조건으로 최대 80,000원까지 가능하네요.

SK증권은 페이코 가입 시 5,000 포인트를 주네요. 여기에 10만 원 이상 순입금 시 10,000 포인트 100만 원이상거래시 35,000포인트 주네요. 매월 6개월간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하면 최대 60,000원을 주니 최대 11만 포인트가 되네요.

한화투자증권은 신규계좌 개설 후 금융상품 투자하면 1만 포인트를 주네요.

유진투자증권은 가입 시에 10,000 포인트를 줍니다.

 

6개월 이상 투자한다고 하면 SK증권이 괜찮은 것 같네요. 

물론 가입 시 조건에만 한정해서요. 

 

당장 주는 포인트만으로는 대부분 1만 원이니 거래 금액이 크고 사고파는 횟수가 많다면

수수료가 저렴한 삼성증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는 위험성을 동반합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가 지는 거고요.

타인이 이 주식이 좋다 저 주식이 좋다고 묻지 마 투자는 위험합니다.

다만 주식을 하게 되면 회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아무래도 경제상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집니다.

대선에도 관심이 가게 되고 어떻게 보면 사회 전반에 대한 흐름을 익힐 수 있는 인센티브 역할을

견인하기도 합니다. 살면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흐름 속에 스스로를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 및 개설에 대한 결정은 본인의사가 제일 중요합니다. 포인트 지급 조건만을 비교하여 

가입조건만을 했을 때 조건을 조사한 내역입니다. 변동사항은 가입 시에 자세히 스스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