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시작할 주제는 1주 재테크입니다. 재테크 말 그대로 재산을 증식하는 기술이죠. 짧은 기간 동안 이익을 보려는 게 제일 큰 마음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타(단기매매)는 때로는 어떤 이에게 운 좋게 통하고 어떤 이에게는 흔히 말하는 '물린다'가 됩니다.
저는 주식에 대한 마음가짐이 이렇습니다.
일단 큰돈을 벌 생각이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율배반적이지만 일단 1주씩 매입하자는 뜻에서 시작한 주식 투자는
멀리 10년이상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철칙은 있어야겠죠.
1주씩 매입했을 때에 장점은 부담이 없다는 점입니다.
떨어져도 큰 부담이 없고 매입하는 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 아 오늘 100원 떨어졌네.. 상한가 쳤는데 2천 원이네 " 이런 극한의 상황도 재미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회사를 공부하는데 경제를 공부하는 데에는 동기 부여가 됩니다.
회사의 방향이 좋다 싶으면 1주씩 추가로 매입하는 거죠.
이렇게 재미를 느끼면서 돈도 벌 수 있다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금리 시대에 사실 100만 원을 1년 예금해도 연이율 1.5%만 기준해도 세후 1만 2천 원 정도 됩니다.
1년이나 둔다고 생각하면 한 달에 천 원 정도 되는 금리가 붙습니다. 이마저도 저금리 기조에선 조만간에 무너질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요?
적어도 100만 원에 대한 매입의 1.5% 이상은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 성장한 기업을 매수한다거나 할 때는 뭐 큰돈은 벌지 못하겠지만요.
그래도 목표는 은행 이율보다 나으면서도 장기적으로 투자하는데 부담이 없으면서도
투자라는 목표, 존 리가 말했듯이 철학이 담긴 투자를 나도 한번 해볼 수 있다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시민 재테크란 칼럼을 운영하면서도 카드나 짤짤이 돈 천 원 이천 원 할인받는 법을 생활 속에서 실현하면서
어느 세월에 돈을 모으냐 보다 조금씩 모으면서 재미도 느껴보자는데 큰 취지가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재미를 느끼다 보면 어느새 저도 이 세상의 주식을 모두 소유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노동자로 평생을 살 수밖에 없다면 자본가가 되는 꿈을 주식을 통해 한번 실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합니다.
자 그럼 1주씩 소개하면서 수익율도 공개하면서 해당 기업에 대한 가치도 생각해보고 토론해보는 장으로 열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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