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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기 좋은 완주 소양 카페해월 후기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by 으르렁 사자 2023. 10. 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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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기 좋은 곳을 늘 검색하게 되는데요.

완주 소양에 작은 농장도 있고, 그늘막에 해먹까지 있는 좋은 곳이 있어요.

자연과 함께 보며 아이랑 놀기에는 최적인데요.

 

모래놀이도 있어서 여분의 옷은 챙겨가시면 좋아요.

물 나르다가 대부분 다 엎....거든요.

조그마한 텐트도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커피나 음료 맛은 쏘쏘 해요.

이런 곳은 맛보다는 이런 자연환경을 더해준 걸 이용하려고 가게 되네요.

 

시간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예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예요.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예요.

일단 입구로 들어오는데 의아할 만큼 엥? 시골길이네

들어가다가 마주치면 백 해야 하는 정도로 좁은 길을 지나야 해요.

안쪽 깊숙이 있는 곳이라 조금 감안하고 오셔야 해요.

이렇게 숨은 곳에 안쪽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좋네요.

 

주차장은 상당히 넓어요. 저 좁은 골목길 보이시죠? 저리로 들어오는데 난감한 길이에요.초보자는 주의해야되요.
이렇게 언덕길로 배치되어 있는데 카페에서 차만 마시고 놓고 나와서 농장이랑 즐기면 돼요.
내부는 정감있게 잘 꾸몄어요. 책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읽혀주면 시간 금방 가요.
안 테이블은 많지 않은편이라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요. 더울땐 내부에 있어야지요.

1. 아이들이 놀기 좋다.

2. 내부에서 짐을 놓고 나갈 수가 있다.

3. 고양이가 지키고 있다.

4. 모래놀이터가 있는데 수도도 옆에 있어서 물 퍼 나르는 재미가 있다.

5. 졸졸졸 흐르는 물 놀이터가 있다.

6. 여벌의 옷은 챙겨야 한다.

7. 야외놀이터라 모자도 필수다. 그늘이 되어있긴 하다.

8. 생각보다 옆에 물터가 있긴 한데 계곡이 말라버렸는지 물이 흘러가진 않는다.

9. 동물이 있는 망아지? 와 염소 먹이 주기는 할 만하다. 닭도 있다. 큰 애니멀팜은 아니다.

10. 입구로 들어오는 길이 좁고 마주치면 차 돌리기 힘들다.

11. 휴양림 초입 같은 느낌이라 경관이 좋다.

12. 좋은 공기 마시며 걷기 좋다.

13. 직원분은 친절하다.

14. 음료맛은 큰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맛이 나쁘지도 않지만 좋지도 않다. 베이커리도 쏘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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