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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부안카페 올드로그 후기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by 으르렁 사자 2024. 1. 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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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카퍼 웨이브4에 가서 좋은 전망을 기억하는데 커피나 디저트 맛은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전망은 웨이브4가 더 좋은데 이번에 신상인 부안카페 올드로그로 갔다 왔어요.

 

1. 일단 커피 맛이 좋다.

2. 디카페인도 있는데 고소한 맛 선택 시 커피 맛도 좋다.

3. 파운드케이크는 추천. 올려진 크림도 맛있다.

4. 사장님이 친절하다.

5. 1층은 아직 공사 중인지 대기인데 2층에 공간은 좁은 편이다. 일찍 가야 한다.

6. 여름이 되면 야외에서 마셔도 좋을 거 같다.

7. 소나무가 전경을 가려 아쉽다.

8. 탁 트인 바다시야는 기대하기 어렵다. 뻘밭뷰... 아쉽게도 썰물일 때를 피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가격이었어요.
햇살이 정말 잘 들어오고 좋아요.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고 좋았던 카페예요.

다음에도 새해 전망을 보러 온다던지 탁 트인 곳 보러 올 때 올 생각이에요.

여기에서 마시고 바다마을 채석강에 있는 칼국수집에 갔는데.. 전보다 조미료 맛이 세져서 이제 안 가려고요.

확실히 사람도 많아지고 하니 맛이 변하네요.

 

요즘들어 보면 저 마음속에 짜증이나 화가 많아진것 같아요.

어찌보면 직장내 갑질 이후로 조금 나아졌다 싶었는데 인사도 안받고 째려보고 오히려 가해자들이 날치는 세상이다보니 더 실망도 커서 그런것 같아요. 인사과나 과장이나 처장도 한결 같네요.

왜 그렇게 나이가 들어도 그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어요.

신고한다고하니 당했던 이들도 움츠러들고 진술도 안해주고 무섭다고 물러서고 

이상한 곳이에요. 

오히려 가해자가 더 기세등등하니 신고한 사람을 뭐라하니 말이에요.

 

부안카페나 바다를 보며 넓은 마음을 배우려 해도 잠시뿐이긴 해요.

그래도 조금씩 털어내야죠.

 

부안 바다뷰카페로 커피맛도 좋고 추천하는 곳이에요.

저처럼 비판적이고 엄청 좋지 않은 리뷰어가 좋다고할정도로 올드로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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