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으로 테슬라, 구글 주식 사는법

요즘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죠.

아무래도 국내 주식에 개미투자자들이 늘어난 시점에 해외에도 관심을 가지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투자가 미덕이고 당연한 세상이 오고 있죠.

 

한국투자증권에서 미니스탁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어요.

 

주된 목적은 적은 돈으로도 해외주식을 살수 있다.

보통 주식을 살댄 최소 매수수량이 1주인데 

미니 스탁으로 사면 쿠팡 공동구매처럼 여러 명이 신청해서 매수 신청하는 시스템으로

금액에 따라 0.000039주 처럼 소수점 이하로 주식 매수가 가능해요.

2,000,000원짜리 구글 주식을 산다고 하면 여러 명이 1천 원, 2천 원 해서

결국에 1주의 주식을 나눠서 소유하는 개념이죠.

 

장점은 최소 단위 1,000원으로도 주식 매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부담이 없어서 장기투자에도 요긴하고 좋죠.

 

단점은 환율 우대가 매수할 때 80% 매도할 때 60%로 그다지 저렴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또 실시간 매수가 아니라서 내가 매수 매도 시점을 정할 수 있지 않아요.

그리고 수수료 또한 0.25%로 저렴하지 않죠.

환율의 변동에서 자유롭지 않고 배당을 받게 되더라도 달러로 받은 배당을

다시 원화로 환전해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수료로 인한 손실이 또 발생해요.

 

단 현재는 이벤트로 1만 원 이하 매수 시 한 달에 10건은 수수료가 없어요.

또 테슬라, 나이키 주식 중에 랜덤으로 2,000원어치를 사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만약 최초 한국투자증권 개설하는 거면 8,000원도 추가로 증정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