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5,000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보령 개화예술공원 문 앞에서 카드를 받아 결제해줍니다.
진정한 드뚜의 정석??
아직 날씨가 추워서 꽃을 보기엔 이르고
꼬마기차도 운영하는데 1인에 3,000원씩 그냥 썰렁한 비석을 보여줍니다. 외부순환으로 해서 볼 건 없어요.
다만 아이들이 덜컹거리는 걸 좋아하니 그냥 탔죠
여행은 식도락이죠. 허브 꽃밥 집인데
메인인 것 같아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진짜 꽃이 들어갑니다.
향도 좋고 맛은 괜찮습니다.
밑반찬은 그냥 그럭저럭
와 그런데 돈가스는 절대 비추입니다.
새콤한 맛인데 고기가.... 아주 별로예요.
차라리 황태구이를 먹는 게 나을 듯...
돈가스는 아이에게도 절대 비추입니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아이들 보기엔 안 좋았지만 그래도 공간이 넓고
허브랜드 안에 물고기 밥 주고 체험하는 게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도 정신없이 좋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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