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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후기] 아이소이 오가닉 생리대

육아

by 으르렁 사자 2023. 3. 2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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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네고왕을 홍현희 때문에 다시 보게 되는데요.

예전에 장영란 편이 재미있다가 다시 이상하게 재미없는 듀오로 가서 안 봤어요.

사실 전에 광희편도 재미는 있는데 텐션만 높다 보니 뒤로 갈수록 네고 거리도 약해지고 재미없었어요.

 

하지만 홍현희는 흔히 말하는 직장인 짬바도 있고 텐션도 취향저격인지 재미있네요.

아이소이라고 처음 들어보는 화장품도 하는 회사라고 하는데 오가닉 생리대가 비싸다고 해서 네고하는 취지도 좋았어요.

아내에게 물어보니 보통 위스퍼나 흔히 편의점에서 들 많이 사는데 가격은 싸지는 않은 거라도 하더라고요.

 

"몇 개 들었어?"

"응 모르겠네.. 잠시만 중형이 12개, 롱라이너가 20개. 둘 차이가 뭐야?"

오가닉이니까 몸에 좋겠지 하고 해서 일단 시켰어요.

사실 네고왕 팩이니까 시켰지 가격은 부담되는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여성에게 생리대가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라는 게 첨 느껴졌어요.

매달 계속 써야 하고 죽시적으로 돈이 들어가는 거니 말이에요.

 

일단 후기는

부드럽고 사용감이 괜찮다.

하지만 본래 가격으로 하면 부담된다.

라고 하네요.

 

요즘 들어 물가 상승도 그렇고 부담되는 것들이 많죠.

가정 안에서도 이런 기회에 좋은 제품을 써보고 하는 것도 좋죠.

장보기 물가가 체감되는 정도로 쉽게 과일 사기도 어렵고 언제쯤 이 경기난이 풀릴까 싶다가도

최근 실리콘뱅크파산의 여파도 걱정되긴 하네요.

물론 한 번도 경기가 좋았다라고 한 적도 없긴 하지만요.

늘 경기는 좋지 않고 일자리는 없다 하고 우리나라가 잘되고 있다. 순항 중이다를 들어본 적은 

어릴 적 부모님들 때이지 않았나 싶어요.

 

이민들을 고려하는 게 비단 문제가 아니죠.

한국에서는 건강보험제도 빼고는 타국에 비해 우월한 것은 안보이니까요.

경쟁사회에 높은 집값에... 별 생각이 다드네요.

 

 

같이 온 여성청결제 샘플은 아내도 잘 안쓰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부피가 생가보다 적어서 이거 맞어? 물어봤죠. 응 얇은거라 그래 하네요.

대형 2팩 중형 2팩해서 배송비까지 하니 16,592원에 구매했네요.

 

적립금이 아이소이 몰에 생겨서 쓰려고 하니 5천 포인트라고 해도 일부만 사용하게 제한해놨네요..이건 좀 아니지...

결국 지속적인 소비를 하려는 마케팅이죠...아쉽네요. 이왕이면 전부 소진하게 해주면 좋았을것 같아요.

다시 중형 2개 라이너 2개 재주문 하려고 하니 이정도 가격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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